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0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교황, 성 베드로 대성당 운구…조문 첫날 수십만명 추모 행렬

연합뉴스TV 방준혁
원문보기
프란치스코 교황이 안치된 관이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으로 옮겨지면서 일반 신자 수십만 명의 추모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현지 시각 23일 오전 9시 교황이 안치된 관은 바티칸 내 교황의 거처에서 성 베드로 성당 내부로 운구됐습니다.

운구 의식은 교황청 궁무처장인 케빈 페렐 추기경이 집전했고, 예식이 마무리된 뒤 오전 11시부터 일반 신자의 조문이 시작됐습니다.

교황청은 당초 조문을 밤 12시까지 받을 예정이었는데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리자 자정 이후에도 대성당을 개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흘간의 조문을 후 26일 오전 10시 성베드로 광장에서 조반니 바티스타 레 추기경단 단장이 집전하는 가운데 장례미사가 엄수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바티칸 #추모행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방준혁(bang@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입짧은햇님 활동 중단
    입짧은햇님 활동 중단
  2. 2이재성 16강 진출
    이재성 16강 진출
  3. 3윤석화 별세 오보
    윤석화 별세 오보
  4. 4통일교 전재수 금품수수
    통일교 전재수 금품수수
  5. 5김정은 자력갱생
    김정은 자력갱생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