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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 중대동물실험동 열어…민관 연구 기대

연합뉴스 김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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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경북 김천에 있는 본부에 중대동물 질병 대응 기술 개발을 위한 실험동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중대동물실험동은 생물안전 2등급 연구시설로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천746㎡ 규모로 신축됐다.

이는 돼지 400마리 또는 소 80마리의 동물실험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규모다.

이 시설의 20%는 민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민간 개방을 통해 앞으로 민관 협력 연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검역본부는 소·돼지 난치성 전염병 예방 기술, 신종 질병 치료 기술 등의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실험동 건립을 추진해왔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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