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호남제주본부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 동참

신한은행 호남제주본부 김국환 본부장은 23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신한은행 호남제주본부 김국환 본부장은 23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신한은행 호남제주본부는 광주순환도로투자㈜, 광주순환㈜ 이영훈 대표이사 지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참여자로 광은비즈니스㈜ 대표와 한국부동산원 광주지사 본부장에게 도움의 손길을 청했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 선언문을 바탕으로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공동체 형성 및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됐다.

신한은행 호남제주본부는 고창 희망샘학교 1000만원, 광주 북구청 돌봄이웃 대상 김장김치 2000만원 등 기부문화 확산과 ESG경영 사회적 가치 창출애 노력하고 있다.

김국환 본부장은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환기 시키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인식개선에 기여하길 바라는 의미로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