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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트럼프 행정부서도 NCG 이어간다…이르면 6월 첫 회의

뉴스1 김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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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협의그룹(NCG) 공동대표인 조창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비핀 나랑 미 국방부 우주정책차관보가 11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에서 한미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에 서명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2024.7.12/뉴스1

핵협의그룹(NCG) 공동대표인 조창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비핀 나랑 미 국방부 우주정책차관보가 11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에서 한미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에 서명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2024.7.12/뉴스1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한미 양국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도 한미핵협의그룹(NCG)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23일 국방부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제5차 NCG 개최를 위해 세부 일정을 조율 중이다. 개최 시점은 이르면 6월쯤인 것으로 알려졌다.

NCG는 2023년 4월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한미 정상회담의 결과물인 '워싱턴 선언'에 기반한 한미 간 상설 협의체로, 한미동맹과 핵 확장 억제를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한국이 미국의 핵 운용에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는 것이 NCG의 가장 큰 특징이다.

가장 최근 개최된 4차 회의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전인 지난 1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렸다. 이때 양국은 시점을 정하지 않은 채 5차 회의는 한국에서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때 일각에선 NCG가 전임 정부의 결과물인 만큼, 트럼프 행정부에선 운영이 중단될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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