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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초콜릿 팔아 집 샀다더니…“아빠가 만든 전설이에요”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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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팔아 집 샀다고요? 그건 우리 아빠가 만든 전설이에요.”

배우 강하늘이 유쾌하게 자신의 학창시절 인기설에 해명을 남겼다. 진지함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강하늘표 진담 반 농담 반 토크가 펼쳐졌다.

2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배우 강하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하늘이 유쾌하게 자신의 학창시절 인기설에 해명을 남겼다. 사진=tvN ‘유퀴즈’ 캡처

강하늘이 유쾌하게 자신의 학창시절 인기설에 해명을 남겼다. 사진=tvN ‘유퀴즈’ 캡처


강하늘이 학창시절 인기를 언급했다.사진=tvN ‘유퀴즈’ 캡처

강하늘이 학창시절 인기를 언급했다.사진=tvN ‘유퀴즈’ 캡처


강하늘은  서울국악예술고에 진학하게 된 계기와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와 기숙사 생활을 하며 느꼈던 감정들, 데뷔 전 오디션에서의 좌절 등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과 따뜻한 공감을 나눴다.사진=tvN ‘유퀴즈’캡처

강하늘은 서울국악예술고에 진학하게 된 계기와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와 기숙사 생활을 하며 느꼈던 감정들, 데뷔 전 오디션에서의 좌절 등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과 따뜻한 공감을 나눴다.사진=tvN ‘유퀴즈’캡처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봤는데 정말 잘생겼더라”며 강하늘의 학창시절 인기를 언급했다.

특히 유재석은 “밸런타인데이 때 초콜릿을 너무 많이 받아서 쌓인 초콜릿으로 집을 샀다는 말이 있더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강하늘은 웃으며 손사래를 쳤다.

“진짜 아니다. 한두 개 정도 받은 적은 있는데 그게 다다. 아빠가 그런 얘기 자꾸 하시는데, 제가 정말 민망하다”며 ‘전설 제조기’ 아버지의 유쾌한 과장이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유재석이 “러브레터도 안 받았냐”고 묻자 강하늘은 머뭇거리며 “받아본 것 같긴 하다”고 결국 웃으며 인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하늘은 서울국악예술고에 진학하게 된 계기와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와 기숙사 생활을 하며 느꼈던 감정들, 데뷔 전 오디션에서의 좌절 등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과 따뜻한 공감을 나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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