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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이혼 후 子와 첫 여행…12시간 푹 자고 퉁퉁 민낯 공개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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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한 2박 3일 양양 여행기를 공개하며 현실 육아맘의 생생한 하루를 전했다.

특히 12시간 푹 자고 일어난 ‘퉁퉁 민낯’까지 숨김없이 보여주며 털털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이시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뿌시영’을 통해 ‘현실 육아, 애들이랑 2박 3일 여행 떠나보자아’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 영상은 아들 조정연 군과 함께한 양양 여행기를 담고 있다.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한 2박 3일 양양 여행기를 공개하며 현실 육아맘의 생생한 하루를 전했다.사진=유튜브 채널 ‘뿌시영’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한 2박 3일 양양 여행기를 공개하며 현실 육아맘의 생생한 하루를 전했다.사진=유튜브 채널 ‘뿌시영’


이시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뿌시영’을 통해 ‘현실 육아, 애들이랑 2박 3일 여행 떠나보자아’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뿌시영’

이시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뿌시영’을 통해 ‘현실 육아, 애들이랑 2박 3일 여행 떠나보자아’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뿌시영’


도착한 양양에서는 정연 군과 함께 맛집을 찾고, 달리기를 하며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사진=유튜브 채널 ‘뿌시영’

도착한 양양에서는 정연 군과 함께 맛집을 찾고, 달리기를 하며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사진=유튜브 채널 ‘뿌시영’


출발 전 정연 군은 이시영에게 “세상에서 공기놀이 제일 잘하는 사람 누구게?”라며 퀴즈를 냈고, “엄마”라는 정답과 함께 티 없이 해맑은 엄마-아들의 케미가 웃음을 자아냈다.

여행길에 오른 이시영은 차량이 출발하자마자 깊은 잠에 빠졌다. 무려 3시간을 꿀잠으로 채우며, 평소 육아와 일로 지친 에너지를 회복하는 모습이었다.

이후 도착한 양양에서는 정연 군과 함께 맛집을 찾고, 달리기를 하며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하이라이트는 여행 마지막 날. 이시영은 “12시간을 자고 일어났다”며 퉁퉁 부은 민낯을 여과 없이 공개했다. 뷰티 필터도, 조명도 없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팬들은 “이게 진짜 힐링이다”, “이런 이시영, 더 좋아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혼 후 첫 공개 여행이었던 만큼, 이시영의 이번 영상은 더 많은 공감과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그녀는 마지막 장면에서 4월 눈발이 흩날리는 도로를 바라보며 “다음 여행은 어디로 갈까?”라며 밝게 웃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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