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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장가현, 173cm·54kg인데 다이어트 걱정…패널도 황당(퍼라)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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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장가현이 비현실적 몸무게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배우 장가현이 딸 조예은 씨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장가현은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이 옳은 방법인지 확인하고자 스튜디오를 찾았다고. 딸 조예은 씨 역시 "엄마와 함께 7kg을 감량했었다"고 했다. 그러나 "야간에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보상심리로 야식을 먹게 되더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함께 다이어트 중인 모녀의 일상도 공개됐다. 같이 수영을 하고 집으로 온 모녀는 운동 후 몸무게를 점검하기 위해 체중계에 올라섰다.



장가현의 몸무게는 54kg이었다. 이를 본 패널 신승환은 "다이어트 걱정 할 몸무게가 아니다. 인간미가 없는 몸무게"라며 현실적인 반응을 보였다.

장가현의 키는 심지어 173cm라고. 장가현은 "다이어트를 꾸준히 하고 있어서 유지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여름 옷 정리에도 나섰다. 장가현은 10년 넘게 체중을 유지 중이라며, 언제 샀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오래된 노란색 롱 원피스를 입어봤다.

장가현은 꾸준한 관리로 노란색 원피스도 소화했다. 하지만 "난 이제 중년의 핏이 나오는 것 같다. 옛날에 가시 같은 느낌은 없다"며 "옷은 맞는데, 그땐 탄탄했다면 지금은 물렁해진 느낌"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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