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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이하늬, 둘째 성별 스포했다 “예쁜 꼬까신”

헤럴드경제 이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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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이하늬가 둘째 자녀의 성별을 간접적으로 공개했다.

이하늬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예쁜 꼬까신”이라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무늬가 담긴 꼬까신과 핑크색, 노란색 양말이 담겼다.

알록달록한 색감과 사랑스러운 비주얼에서 딸을 임신한 게 아닌지 누리꾼은 추정했다.

앞서 이하늬 소속사 팀호프 측은 지난 3월7일 “초기라서 조심스럽지만 이하늬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2021년 두 살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6개월 만에 딸을 낳았다. 이후 첫째 출산 3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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