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짧은햇님, 200평 초호화 전원주택 공개 "여긴 천국"…장영란도 '감탄' (A급 장영란)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입짧은햇님의 200평 대저택이 최초 공개됐다.

2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기절한 '1등 먹방유튜버' 입짧은햇님 대저택 최초공개 (성공비결, 신체비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입짧은햇님의 세컨하우스가 공개됐다. 장영란은 마당을 뛰어다니며 "여기 숨바꼭질 해도 되고 너무 좋다. 여름 되면 수영장 만들 수 있다. 40대분들 이런 집 갖는 게 꿈이다"고 부러움을 내비쳤다.

이에 햇님은 "맞다. 제 꿈이었다. 제 집은 아니다. 월세다"고 밝혔고, "전원주택은 살아보고 사라고 하더라. 처음에는 바로 사려고 하다가 '언니 살아보고 사세요' 이러더라"며 월세로 거주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마당에는 꽃이 심어져있었고, 뒤뜰에는 상추, 루꼴라, 냉이, 파를 키우는 텃밭도 있었다. 본격적으로 내부로 들어가자 나무문을 지나 넓은 식탁과 주방, 따사로운 햇살이 들어오는 거실이 눈에 들어왔다. 안쪽에는 화이트톤으로 꾸며진 게스트룸도 마련돼 있어 1층 구조만으로도 감탄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집이 너무 웅장하고 예쁘다. 층고도 높다"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고, 햇님은 테라스를 소개하며 "꿈 공간"라고 말했다. 테라스에는 과자가 진열된 PC방 느낌의 공간과 함께 한쪽에는 술 진열장도 마련돼 있었다.

이에 장영란은 "여기 천국이다"며 감탄했다.

사진=유튜브 'A급 장영란'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