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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보고 결혼? 그랬음 20대에 끝났죠”…최여진, 악플에 정면 반박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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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여진이 최근 불거진 결혼 루머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악플 속 단정과 의심에, 그는 단호하고도 솔직하게 입을 열었다.최여진이 결혼을 앞두고 각종 루머에 직접 해명했다.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그는 “결혼 루머에 대해 말할 기회가 있었으면 했다”며 “그냥 넘기기엔 너무 많은 오해가 쌓였다”고 전했다.

배우 최여진이 최근 불거진 결혼 루머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사진=최여진 유튜브 채널

배우 최여진이 최근 불거진 결혼 루머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사진=최여진 유튜브 채널


최여진이 결혼을 앞두고 각종 루머에 직접 해명했다. 사진=최여진 유튜브 채널

최여진이 결혼을 앞두고 각종 루머에 직접 해명했다. 사진=최여진 유튜브 채널


최여진은 현재 7살 연상의 돌싱 남자친구와 오는 6월 1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최여진 유튜브 채널

최여진은 현재 7살 연상의 돌싱 남자친구와 오는 6월 1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최여진 유튜브 채널


가장 먼저 언급한 건 “돈 보고 결혼했다”는 댓글. 최여진은 “제가 돈 보고 결혼했으면 20대에 했겠죠. 그땐 정말 선 자리도 많았고, 재력가 분들도 많았어요. 근데 그런 거 안 했어요. 저는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예요”라고 밝혔다.

이어 “오래 겪어야 신뢰가 쌓이는 스타일”이라며 “단순히 외적인 조건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다. 지금의 예비신랑도 오랜 시간 곁에서 지켜보며 선택한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함께 사이비 종교에 빠졌다는 루머, 남자친구가 전처와 함께 살았다는 말에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짧고 단호하게 정리했다.


최여진은 현재 7살 연상의 돌싱 남자친구와 오는 6월 1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오랜 시간 연애 끝에 결혼을 결정한 그는 “말은 많아도 내 선택은 내 책임”이라는 당당한 태도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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