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의 아침 운동법 화제…"공복 러닝,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임지연이 tvN '언니네 산지직송2'를 통해 아침 운동 루틴을 공개하며 건강미 넘치는 일상을 선보였다.

임지연 SNS

20일 방송에서 임지연은 "저녁에 분명 많이 먹을 테니 미리 뛰어야 한다"며 아침 공복에 스트레칭과 러닝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공복 운동이 건강에 좋다"고 설명했고, 함께 출연한 염정아는 "나는 지쳐서 못 움직이겠는데, 너는 잘 뛴다"며 놀라워했다. 임지연은 "러닝을 하다 보면 체력이 더 좋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임지연은 키 166cm, 체중 48kg의 마른 체형을 유지하며 꾸준한 자기관리를 보여주고 있다. 그가 즐겨 하는 스트레칭은 근육을 자극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체지방 감소와 소화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공복 상태에서 스트레칭을 하면 에너지 소비 효과가 더 크며, 지방을 연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러닝은 시간당 약 700kcal를 소모하는 강력한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 지구력을 강화하고 전신 지방 연소에 효과적이다. 공복에 진행할 경우 체내 탄수화물이 부족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사용되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 더욱 유리하다.

한편 임지연은 2025년 4월 4주차 디시트렌드 '1초 보고 입덕 → 무한 회전 직캠 각 배우! 팬들이 선택한 1위는?' 일간 투표에서 4월 23일 오후 5시 33분 기준 6,368표를 획득하며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