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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개혁신당 탈당..."이준석, 윤석열과 닮아"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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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내홍 사태 이후 대표직을 상실한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가 23일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허 전 대표는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때 모든 것을 걸고 함께했던 개혁신당과 결별을 선언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이준석이라는 거짓 정치인, 그리고 그의 사유물이 되어버린 이 당을 더 이상 사랑할 수도, 지지할 수도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허 전 대표는 "지금 개혁신당은 우리가 경계했던 낡은 정치보다 더 철저히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기괴한 정치의 민낯을 드러내고 있다"며 "개혁은 사라졌고, 당은 이준석 한 사람만의 천상천하 유아독존 정치가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준석은 윤석열을 닮았다. 그러나 더 교묘하고, 더 철저하게 정당을 사유화했다"며 "개혁신당은 더 이상 공당이 아니다. 국민을 위한 정당이 아닌, 이준석의 정치적 탐욕을 위한 도구로 추락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위선과 부패한 구조에 더는 동참할 수 없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이 썩은 구조를 박차고 나간다"며 "이준석의 개혁신당은 더 이상 국민이 희망을 걸 수 있는 미래 정당이 아니다. 청년의 사다리를 걷어찬 정당은 결코 미래 정치를 설계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허 전 대표는 지난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돼 국민의힘에서 의정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탈당해 지난해 5월 당 대표로 선출됐지만, 인사 문제 등을 놓고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 갈등을 빚어오던 끝에 지난 1월 당원소환 투표로 대표직을 잃었습니다.


기자: 김선희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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