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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글로벌강소기업 1천+ 프로젝트'에 충북 31개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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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미나 기자]성장 가능성 높은 중소기업을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2025년 중기부 글로벌강소기업 1천+ 프로젝트'에 충북지역 31개사가 지정됐다.

이 프로젝트는 수출 중소기업을 전년도 수출규모에 따라 4단계로 나눠 선정했다.

도내 글로벌 유망기업은 ▷㈜기린화장품 ▷㈜노아닉스 ▷㈜성엔지니어링 ▷㈜태강기업 ▷농업회사법인 만나씨이에이㈜ ▷다이나메딕㈜ ▷뷰니크 ▷산전정밀㈜ ▷㈜비엔에이 ▷㈜제이알에너지솔루션 등 10개사다.

글로벌 성장기업은 ▷㈜탑씰 ▷㈜건영제과 ▷㈜씨유스킨 ▷㈜팜스킨 ▷㈜휴코 ▷삼일변압기㈜ ▷쓰리지테크놀러지 ▷씨엔에이바이오텍㈜ ▷㈜이엔비 ▷케이피티 등 10개사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유진테크놀로지 ▷그린광학 ▷대원프리시전 ▷신성소재 ▷월드비엠씨㈜ ▷㈜이노하스 ▷터보윈㈜ 등 7개사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와이엠텍 ▷㈜제이케이글로벌 ▷㈜한국기능공사 ▷유니언스 등 4개사다.


전국적으로는 강소기업 68개사, 강소+기업 103개사 등 총 658개사가 지정됐다.

중기부는 수출바우처 신청기업에는 해외시장조사, 물류비, 브랜드 개발 등에 필요한 해외마케팅비를 3천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또 중기부를 포함한 수출지원기관, 금융기관 등 23개 기관의 사업 참여시 우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강소기업은 충북도의 지역자율프로그램을 2천만원 한도 내 추가 지원받는다.


이번 글로벌강소기업 1천+ 프로젝트 지정기업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지정기간이 유효하다.

노진상 충북중기청장은 "최근 미국의 관세부과 조치 등에 따라 수출 중소기업이 많은 부담을 갖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된 기업들이 힘든 시기를 이겨 나갈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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