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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코 성형 5번 했더니 '풍노키오' 악플…나는 큰 코에 만족"

뉴스1 김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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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풍자테레비')

(유튜브 '풍자테레비')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방송인 풍자가 성형 수술 히스토리를 풀었다.

22일 유튜브 '풍자테레비'에는 '여태까지 했던 모든 성형수술 썰. 성형의 경험담과 부작용, 주의 사항, 수술 횟수 총정리'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풍자는 "(사람들이) 몇 번째 코냐, 코가 너무 높아졌다 하고, 돈데크만이라고 그러고. 사람한테 풍노키오(풍자+피노키오)라고 그러고. 일본 콘센트 같다, 콧구멍이 110볼트다, 이러니까 여러분에게 풍자의 성형 스토리를 들려드리면 어떨까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풍자는 먼저 이마에 의료용 뼈인 '본 시멘트'를 넣었으며, 눈썹뼈를 다듬었다고 밝혔다. 이어 "눈에는 정말 수없이 쓸데없는 걸 너무 많이 했다"며 쌍꺼풀 수술 2번 외 밑 트임, 뒤트임 등의 수술도 받았다고 했다.

(유튜브 '풍자테레비')

(유튜브 '풍자테레비')


코에 대해서는 "코 얘기를 언제 할지 생각을 많이 했다. 코 영상을 2개나 찍어놨었는데 공개를 안 했던 이유가 당시에 (코 관련) 너무 많은 댓글이 있었다. 지금 얘기해 봤자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것 같아서 나중에 말씀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며 5번의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저한테 코가 너무 높다, 너무 부자연스럽다고 하는데 저는 솔직하게 지금 제 코에 10000% 만족 중이다. 여러분이 너무 과하다고 하실 수 있겠지만 제 몸이 더 과하다. 제 얼굴 크기가 더 과해서 중심부도 과해야 한다. 코가 작으면 귀여운 맛이 있겠지만 얼굴이 묻힌다. 이 코는 내가 디자인을 이렇게 해달라고 한 코다. 내가 너무 원하던 코다. 너무 수술한 티가 나서 거부감 들어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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