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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황재균 이혼 아픔 치유…상처 극복 후 잔망미 넘치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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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잔망스러운 매력이 가득 담긴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지연은 소셜 미디어 계정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이모티콘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지연은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촬영을 앞두고 셀카를 찍고 있는 듯한 지연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평소 흑발을 보여왔던 것과 달리 새로운 컬로 염색을 해 기분을 전환한 듯 보인다.

지연은 잔망스러운 표정으로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다.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자연스럽게 다채로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잔망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2022년 12월 결혼한 지연과 황재균은 여러 차례 이혼설에 휩싸인 끝에 갈라섰다. 효민의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는 차를 타고 이동하며 이예준의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를 불렀고, ‘네가 못한 숙제 한 거잖아’, ‘네가 핀 담배만큼 난 울었어’, ‘내 말이 상처였다는 말은 하지마’, ‘내가 그 이유를 만들어 준 거잖아’ 등의 가사가 의미심장하게 다가왔다.

해당 게시물을 공개하고 난 후 지연은 티아라 멤버 효민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효민의 결혼식이 열린 곳은 지연이 황재균과 결혼식을 올린 곳이기도 해 화제가 됐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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