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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 두산베어스 간식 이어 굿즈 선봬 "야구마케팅 효과↑"

뉴시스 이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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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웅이' 피크닉매트·캠프체어 출시
1차 예약 1시간만 '완판'…다음 달 2차 판매
(사진=CU 인스타그랩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CU 인스타그랩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프로야구단 두산 베어스와 협업 간식을 내놓은 데 이어 굿즈 상품도 출시했다.

야구 마케팅이 호응을 얻으면서 이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CU는 두산 베어스와의 컬래버 상품으로 피크닉매트와 캠프체어를 출시했다.

두산베어스 굿즈와 컬래버 간식 등이 담긴 세트 상품이다.

피크닉매트 세트에는 두산 베어스의 마스코트 '철웅이'가 프린팅된 접이식 돗자리가 포함됐다.

캠프체어는 철웅이가 프린팅된 휴대용 좌식형 경량 체어다.


22일 시작된 1차 예약 구매는 판매 오픈 후 1시간 만에 완판됐다.

다음 달 초 2차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CU는 지난달 18일 두산 베어스와 협업한 '연세 먹산 생크림빵'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출시 5일 만에 약 10만개가 팔렸고 지난 13일까지 45만개가 판매됐다.

이에 CU는 두산 베어스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베어스 라거캔, 에일캔, 더 빅 얼음컵, 갈비 양념맛 빅핫바를 시작으로 하이볼, 닭강정, 치킨, 라이스볼, 나쵸 등을 다음 달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CU를 포함한 편의점 업계는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강화하는 추세다.

팬심을 겨냥한 상품들이 매출 증대와 집객 효과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세븐일레븐도 롯데 자이언츠와 컬래버 상품 '거인의 함성, 마!' 시리즈를 선보였다.

스낵, 빵, 맥주 등 먹거리 제품으로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과 마스코트 등으로 구성된 120종의 랜덤 띠부씰이 포함됐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한화이글스와 손잡고 한화이글스 신구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 플래그십스토어 'GS25 한화생명볼파크점'을 지난달 말 열었다.

60여 종의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는 공간이다.

(사진=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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