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서울 언론사 이미지

“자다가 죽는게 소원” 故 강지용, 가늠할 수 없던 고통

스포츠서울
원문보기
강지용. 사진 | JTBC

강지용. 사진 | JTBC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전 축구선수 강지용이 갑작스럽게 사망한 가운데, 그가 방송에서 언급한 말들이 뒤늦게 재조명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강지용은 아내와 지난 2월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했다. 당시 두 사람은 부부 갈등으로 이혼 위기에 놓여있었고, 솔루션을 톡해 극복의 가능성도 엿봤다.

당시 강지용은 “자다가 죽는게 소원일 만큼 힘들다. 차에 준비가 다 되있다”라는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특히 친형이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한 사실을 방송을 통해 전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강지용은 “형이 친구와 사업을 한다고해서 내가 보증을 섰고, 이후 대부업체 연락이 빗발쳤다. 며칠 뒤 형은 세상을 떠났고 집안이 무너졌다”고 말했다.

선수 시절 강지용(오른쪽). 사진 | 스포츠서울 DB

선수 시절 강지용(오른쪽). 사진 | 스포츠서울 DB



강지용의 비보에 JTBC는 그가 출연한 해당 회차 영상 클립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다시보기 영상도 일부 삭제했다.

강지용은 2009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해 프로 축구 생활을 시작했따. 이후 부산 아이파크, 부천 FC 등을 거친 후 2022년 은퇴했다. 강지용의 발인은 25일 6시 30분이며 장지는 천안추모공원이다. park5544@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정신우 셰프 별세
    정신우 셰프 별세
  2. 2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3. 3흥국생명 김다은 기업은행 경기
    흥국생명 김다은 기업은행 경기
  4. 4엄지인 남편 구자승
    엄지인 남편 구자승
  5. 5안세영 인도 오픈 2연패
    안세영 인도 오픈 2연패

스포츠서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