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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성우 히노 사토시, 5월 17~18일 내한 무대인사

스포츠W 임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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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가을]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성우 히노 사토시가 오는 5월 17일부터 이틀간 한국을 찾아 무대인사와 GV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귀살대 최강 검사 ‘렌고쿠’와 귀살대원 ‘탄지로’ 일행이 혈귀와의 역대급 혈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국내 최초 개봉 당시 218만 관객을 동원했다.

성우 히노 사토시가 연기한 인기 캐릭터 ‘렌고쿠 쿄쥬로’ 생일에 맞춘 이번 리바이벌 개봉은 4K 업스케일링을 통해 더욱 높은 해상도와 선명한 화질로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돌비 시네마, 4DX, MX4D의 특별관 포맷으로 상영되어 색다른 관람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렌고쿠 쿄쥬로’의 목소리를 연기한 일본 성우 히노 사토시는 5월 17일 CGV 영등포에서 무대 인사와 함께, ‘귀멸의 칼날’의 팬으로 잘 알려진 박선영 아나운서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GV)를 진행한다.

히노 사토시는 이 자리에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더빙 비하인드 등 한국 팬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이어 5월 18일에는 메가박스 코엑스와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에서 무대 인사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내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홈페이지 및 앱, 에스엠지홀딩스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매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한편, 5월 10일 ‘렌고쿠 쿄쥬로’의 생일에 맞춰 리바이벌 개봉하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저작권자ⓒ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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