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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준 측, 나가노 메이와 양다리 불륜설에 “친한 동료일 뿐” 부인 [공식]

매일경제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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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나가노 메이(25)가 기혼자인 배우 다나카 케이(40)와의 양다리 불륜설이 불거진 가운데, 갑작스럽게 이들의 열애설에 소환된 배우 김무준 측이 “사실이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김무준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후 MK스포츠에 “김무준과 나가노 메이는 친한 동료일 뿐”이라며 둘 사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날 일본의 주간지인 ‘주간문춘’은 나가노 메이와 다나카 케이의 스킨십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불륜 관계라고 보도했다. 나가노 메이보다 15세 연상인 다나카 케이는 2011년 결혼 후 현재 두 아이를 둔 유부남이어다.

일본 배우 나가노 메이(25)가 기혼자인 배우 다나카 케이(40)와의 양다리 불륜설이 불거진 가운데, 갑작스럽게 이들의 열애설에 소환된 배우 김무준 측이 “사실이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일본 배우 나가노 메이(25)가 기혼자인 배우 다나카 케이(40)와의 양다리 불륜설이 불거진 가운데, 갑작스럽게 이들의 열애설에 소환된 배우 김무준 측이 “사실이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특히 주간문춘은 나가노 메이가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한국 남자 배우를 자택으로 초대한 정황도 포착됐다고 알리면서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김무준은 지난 13일 첫 방송 된 TBS 일요극장 ‘캐스터’에 출연, 현재 나가노 메이와 연기호흡을 맞추고 있는 중이다. 이에 한일 양국에서는 나가노 메이의 또 다른 남자친구가 김무준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지난 2020년 웹드라마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김무준은 드라마 ‘알고 있지만,’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연인’ ‘오늘도 지송합니다’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24년 일본 드라마 ‘블랙페앙’에 출연하면서 일본으로 활동 반경을 넓힌 김무준은 현재 드라마 ‘캐스터’에 출연 중에 있다.


한편 나가노 메이는 2009년 영화 ‘하드 리벤지, 밀리 블러드 배틀’로 데뷔, 이후 ‘한낮의 유성’, ‘내 이야기!’, ‘절반, 푸르다’,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 것 같아’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나가노 메이의 불륜 상대로 지목된 다나카 케이는 1984년생으로 BL드라마 ‘아재’s 러브‘ 시리즈를 통해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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