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대구·광주시 "달빛철도건설 예타면제 확정해야"…공동성명 발표

연합뉴스 최수호
원문보기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 통과 축하 퍼포먼스[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 통과 축하 퍼포먼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광주=연합뉴스) 장덕종 최수호 기자 = 대구시와 광주시가 23일 영·호남을 잇는 '달빛철도' 건설사업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 확정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대구·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발표한 공동 성명에서 "작년 2월 헌정사상 가장 많은 여야 국회의원 261명이 공동 발의해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공포됐지만 달빛철도는 1년이 넘도록 출발도 하지 못한 채 기획재정부 책상 위에 멈춰 서 있다"면서 "'시급성이 크지 않다'는 이유라는데 이는 심각한 오판이다"고 밝혔다.

이어 "달빛철도의 신속한 건설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특별법이 명시한 예타 면제를 확정하고 후속 행정절차를 조속히 이행해야 한다"며 "남부 거대경제권 조성을 위한 범정부적 지원과 협조도 약속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달빛철도 사업은 대구∼광주 약 200㎞ 구간을 1시간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동서 횡단 철도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전체 사업비는 4조5천158억원으로, 대구시와 광주시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이 사업을 통해 영·호남 지역 경제 활성화, 문화 교류 촉진,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남부 거대경제권 조성 등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하지만 특별법 제정 이후인 작년 9월 국토교통부가 기재부에 예타 면제 신청을 했으나 결정은 지금까지 미뤄지고 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달빛동맹으로 맺어진 대구·광주는 달빛철도 건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것에 지속해 협력할 것"이라며 "달빛철도를 중심으로 영·호남 남부 거대경제권을 형성해 국가균형발전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uh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쿠팡 ISDS 분쟁
    쿠팡 ISDS 분쟁
  2. 2트럼프 평화위원회 출범
    트럼프 평화위원회 출범
  3. 3박철우 우리카드 승리
    박철우 우리카드 승리
  4. 4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5. 5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