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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톱배우' 나가노 메이, 15살 연상과 불륜설…김무준, '韓 남친' 의혹 부인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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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일본 톱배우 나가노 메이(25)가 15살 연상의 배우 다나카 케이(40)와 불륜설에 휩싸였다.

23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TBS 드라마 '캐스터'의 히로인 나가노 메이가 15살 연상이자 두 아이의 아버지인 다나카 케이와 사랑에 빠져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난 19일 다나카 케이가 나가노 메이의 집에 들어가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또 지난해 할로윈으로 추정되는 때, 얼굴을 맞대거나 손을 잡고 있는 사진도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다나카 케이와 나가노 메이는 지난해 7월 국내 개봉한 영화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 작품은 대책 없이 자유로운 새엄마 리카덕분에 두 명의 엄마, 세 명의 아빠 손에 자란 유코와 특별할 수밖에 없었던 가족의 사랑스러운 비밀을 그린 감동 드라마로 두 사람은 각각 새아빠와 딸로 출연했다.

또한 주간문춘은 나가노 메이가 '양다리 불륜'이라고 주장했다. 나가노 메이가 다나카 키와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동시에 같은 드라마에 출연 중인 젊은 한국인 배우를 여러 차례 집에 초대했다는 것.

해당 배우는 확인 결과, 드라마 '캐스터'에 출연 중인 김무준(26)이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라며 연인 관계에 선을 그었다.


한편 1999년 생인 나가노 메이는 2009년 영화 '하드 리벤지, 밀리 블러드 배틀'에서 아역으로 데뷔했다. 3년 연속 일본 아카데미상을 수상하는 등 일본 최고의 톱배우 중 하나로 불리고 있다.

1984년 생인 다나카 케이는 2002년 영화 '자살클럽'으로 데뷔했다. 1살 연상의 배우 출신 사쿠라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2015년에도 한차례 그라비아 아이돌과 불륜설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 = 다나카 케이, 나가노 메이,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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