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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비 그친 뒤 기온 '쑥'…큰 일교차 건강관리 유의

연합뉴스TV 노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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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기온도 다시 올라 따뜻한 봄 날씨가 찾아올 텐데요.

다만, 환절기 건강관리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조민주 캐스터.

[캐스터]


네, 광화문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기온은 다시 올라 따뜻한 봄 날씨가 나타나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오늘은 평년 기온을 2∼4도가량 웃돌 텐데요.


한낮에 서울 24도, 대전은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속초와 강릉은 14도선에 그칠 텐데요.

동해안은 찬 공기가 유입되며 15도선에 머물겠습니다.


그 외 내륙 지역은 더운 공기가 서풍을 타고 유입되며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이같이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며 감기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환절기 불청객인 감기는 평소 개인위생 및 건강을 철저히 하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는데요.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잘 지켜주셔야겠고요.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나 어린이는 외출 시 겉옷을 따로 준비해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륙의 바람은 약해졌지만, 해상 곳곳으로 강풍이 불어들겠습니다.

현재 동해와 남해상에 풍랑특보 발효 중이고요.

오늘까지 바람이 시속 60㎞로 강하게 몰아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도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 텐데요.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한편, 퇴근길 무렵까지 호남과 경남 서부, 제주는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우산 잘 챙겨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광화문광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조민주 기상캐스터)

#기상 #너울 #봄 #일교차 #날씨예보 #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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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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