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육군 저격수팀, 미국 육군 국제대회에서 1위 기록

세계일보
원문보기
육군 저격수팀이 미 육군이 주최한 국제 저격수대회에서 국제부문 1위를 차지했다.

23일 육군에 따르면, 미 육군 저격수대회는 지난 2001년 시작돼 올해로 25회를 맞았다.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최고의 저격수들이 모여 실력을 겨룬다.

육군 1군단 특공연대 저격수팀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미 조지아주 포트무어에서 개최된 미 육군 국제 저격수대회에 참가해 국제부문 1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1군단 특공연대 저격수팀 장제욱 중사(사수)와 박대운 상사(관측수)가 저격하고 있는 모습. 육군 제공

육군 1군단 특공연대 저격수팀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미 조지아주 포트무어에서 개최된 미 육군 국제 저격수대회에 참가해 국제부문 1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1군단 특공연대 저격수팀 장제욱 중사(사수)와 박대운 상사(관측수)가 저격하고 있는 모습. 육군 제공


올해 대회는 4∼10일 미 조지아주 포트무어 소재 미 육군 저격수학교에서 열렸다. 독일·미국·브라질·영국 등 9개국 35개팀이 참가했다.

한국 육군 대표로는 1군단 특공연대 저격수팀이 출전했다. 한국은 지난해에 이어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유일하게 공식 초청을 받았다.

육군 대표로 참가한 저격수팀은 1군단 특공연대 박대운 상사(관측수), 장제욱 중사(사수), 이동석 중사(코치), 9사단 장필성 상사(통역)다.

저격수대회는 매년 새로운 극한 상황을 참가자들에게 부여한다. 올해는 각 팀에게 지도와 좌표, 실탄 1발만을 제공하고 대항군에게 적발되지 않은 상태로 목표물 400m 이내까지 침투해 저격하게 하거나, 아군과 적군이 다수 혼재된 상태에서 최단시간 선별사격을 실시하게 하는 등 다양한 평가를 진행했다.


2년 연속 대회에 참가한 박대운 상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팀들과 경쟁할 수 있도록 철저히 훈련하고 준비해 자신감을 가지고 대회에 임했다”며 “국제무대에서 우리 군의 저격능력을 증명했다는 데 큰 성취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유열 폐섬유증 투병
    유열 폐섬유증 투병
  2. 2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3. 3베트남전 충격패
    베트남전 충격패
  4. 4놀뭐 허경환 위기
    놀뭐 허경환 위기
  5. 5이해찬 위중
    이해찬 위중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