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사진=권은비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권은비가 '워터밤 여신' 전후 달라진 수입에 대해 말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동해물과 백두은혁'에는 '솔로vs(100원 버는)그룹, 권은비의 선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워터밤 여신'으로 불리며 각종 광고와 행사를 싹쓸이한 권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권은비는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으로, 현재 솔로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그룹 활동이 즐거웠던 것 같다. 지금은 혼자 버텨내고, 여러 가지로 외로움이 많은데 팀이면 든든하다. 같이 있는 것 자체가 행복했던 것 같다"며 아이즈원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권은비. (사진=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
권은비는 '워터밤 여신' 별명을 얻은 후 광고를 많이 찍었다고 밝혔다.
KCM은 "광고 찍어서 건물주라니"라며 권은비를 치켜세웠다. 또, 은혁이 "그전에 벌어놨던 거랑 워터밤 이후에 벌었던 비율이 7대 3 정도냐"고 묻자, 권은비는 "그 정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권은비는 "광고도 많이 했고 행사를 진짜 많이 했는데, 솔로로 활동하니까 멤버들과 나누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은혁이 "그런데도 그룹을 다시 하고 싶냐"고 되묻자, 권은비는 "그래도 나중에 시간이 들어 나이 들었을 때는 남는 게 사람"이라며 긍정했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해 서울 성동구 송정동 카페거리 인근에 있는 단독주택을 24억원에 매입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un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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