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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배달음식점 '철통방어' 위해 식품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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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취약 50㎡미만 소규모 배달전문음식점 1565개소 지도·점검

대전 서구는 안전한 먹거리 안전 강화를 위해 23일부터 5월 중순까지 소규모 배달음식점 1565개소를 선정해 위생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사진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생점검 모습 /대전 서구

대전 서구는 안전한 먹거리 안전 강화를 위해 23일부터 5월 중순까지 소규모 배달음식점 1565개소를 선정해 위생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사진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생점검 모습 /대전 서구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서구는 위생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먹거리 안전 강화를 위해 23일부터 오는 5월 중순까지 소규모 배달음식점에 대한 위생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소비가 급증한 소규모 배달음식점 1565개소를 선정해 20개 반 40명으로 구성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하는 사전 점검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조리시설 내 위생적 관리 여부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원료 보관실, 세척실, 제조 가공실 등 위생적 관리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 시 위생 불량 및 위반업소에 대해 1차 계도 후 재점검을 시행해 개선되지 않은 업소는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조치 할 계획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배달음식점 지도점검을 시기별, 테마별 연중 실시해 식품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해 구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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