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그룹 투어스(TWS)가 미니 3집 '트라이 위드 어스'(TRY WITH US)로 스무 살 청춘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지난 21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이번 앨범은 지금까지 해보지 못했던 일들에 과감히 도전하는 청춘의 용기와 즐거움을 담았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첫 만남'을 어려워했던 소년들이 당당하고 용감한 청춘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렸다"며 "투어스 특유의 장르인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의 매력을 진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는 마음이 뛰는 순간을 망설이지 않고 받아들이며 원하는 방향으로 달려가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거칠어진 숨이 / 자꾸 뛰는 심장이 / 하고 싶은 걸 따라가자 외치는 거야" 같은 가사는 누구나 가슴 속에 품고 있는 청춘의 열정을 자극한다.
출처=플래디스 엔터테인먼트 |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첫 만남'을 어려워했던 소년들이 당당하고 용감한 청춘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렸다"며 "투어스 특유의 장르인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의 매력을 진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는 마음이 뛰는 순간을 망설이지 않고 받아들이며 원하는 방향으로 달려가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거칠어진 숨이 / 자꾸 뛰는 심장이 / 하고 싶은 걸 따라가자 외치는 거야" 같은 가사는 누구나 가슴 속에 품고 있는 청춘의 열정을 자극한다.
음악적으로는 박력 있는 드럼과 세련된 신스, 중독성 있는 훅, 에너지 넘치는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져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이끌며 리스너를 사로잡는다.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와 미니 2집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로 청량 보이그룹의 중심에 선 투어스는 이번에도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로 K-POP 팬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실제로 23일 오전 9시 52분 기준, 디시트렌드(dctrend) '노래 잘해, 춤 잘 춰, 얼굴 미쳤어… 완전체 보이그룹은?' 일간 투표에서 109표를 얻어 23위를 기록하며 팬들의 꾸준한 지지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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