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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출연 전 축구선수 강지용, 22일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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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강지용이 세상을 떠났다.

강지용은 22일 향년 3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빈소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상주에는 아내 이다은 씨와 3살 딸이 올라 있다.

강지용은 2009년에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해 부산 아이파크, 부천 FC, 강원 FC 등에서 프로 선수로 뛰었고, K3리그 2022시즌을 끝으로 선수 경력을 마무리 했다. 이후 2살 연상의 아내 이다은과 결혼, 2023년 딸을 품에 안았다.

강지용과 아내는 지난 2월 방송된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했다. 은퇴 이후 월 300만 원에 화학 물질 제조 공장서 근무하고 있는 근황에 관해 알렸고, 금전적인 문제로 인한 갈등을 고백하기도 했다.

고인의 발인은 25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천안추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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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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