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타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명품 사은품 되팔이 논란’ 현영 “정식 구매대행”

스타투데이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원문보기
현영. 사진| SNS

현영. 사진| SNS


방송인 현영이 명품 브랜드 사은품을 되팔이했다는 논란에 해명했다.

현영은 지난 22일 SNS(소셜미디어)에 “지난 3월에 현영초이스에서 소개해드렸던 디올 제품 관련해서 몇 가지 공지해 드리겠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고객님들이 선호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해 드리기 위해 정식 구매대행업체를 통해서 구매대행 소개 수수료를 받고 현영초이스에서 소개해드린 이벤트 제품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영초이스는 자사브랜드 뽀나미슈 뷰티브랜드를 더 많은 고객님들께 알리고자 운영되고 있는 사이트”라며 “앞으로도 고객님들이 만족도 높은 쇼핑을 하실 수 있도록 저희 직원 모두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현영은 지난달 SNS에 “디올 25년 스프링 리츄얼킷트, 국내 백화점은 17만원 구매 고객에게 파우치만 증정(4종 없이 공 파우치만) 이며 현재 품절 대란템”이라며 “키트 4종은 1종류당 12만원씩 총 48만원을 구매해야만 증정 가능하다. (판매 상품은) 총 65만원 구매 고객이 받는 사은품”이라고 제품을 소개했다.

또 “매장에서 많이 구매한 VIP 고객만 받는 한정 어메니티로 나온 제품. 저는 8만 5천원에 판매할 수 있다. QR코드도 있고, 모두 디올 정품”이라며 “파우치가 너무 예쁘다. 여기에 끈을 달아 가방처럼 사용하면 정말 예쁘다. 봄·여름 청바지에 흰 티를 입고 들고 다니면 정말 좋다”고 홍보하기도 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사은품을 판매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영은 “정품 맞냐”, “불법 아니냐” 등의 질문에 “정품 맞다”며 “불법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원훈 신인상 수상
    김원훈 신인상 수상
  2. 2백악관 황금열쇠
    백악관 황금열쇠
  3. 3탁재훈 추성훈 신스틸러상
    탁재훈 추성훈 신스틸러상
  4. 4서강준 연기대상
    서강준 연기대상
  5. 5쿠팡 개인정보 유출
    쿠팡 개인정보 유출

스타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