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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콜 신화’ 이현삼, 年 매출 2천억 회사 매각 후 찾은 진짜 보물은?

매일경제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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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삼. 사진| EBS, E채널

이현삼. 사진| EBS, E채널


주방용품계의 살아있는 신화, 해피콜(현 에이치씨컴퍼니) 창업자 이현삼이 은퇴 후 삶을 공개한다.

23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EBS, 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세계 최초 양면 프라이팬을 개발하며 연 매출 2천억 원을 달성한 해피콜 전 회장 이현상이 출연한다.

이현삼은 남대문시장에서 장사를 배운 뒤 전국을 돌며 주방용품 등을 팔다가 사업가로 변신, 주방가전업계의 한 획을 그은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이현삼은 1999년 해피콜을 설립해 양면 밀폐형 프라이팬을 만들었고 이를 세계에 수출하며 ‘연 매출 2천억 원’을 달성했다. 그러나 2016년, 잘나가던 회사를 1800억원에 매각한 뒤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현재는 강원도의 3만평 짜리 산을 통째로 구입해 가족들과 함께 거주 중이다.

자택을 찾은 MC 서장훈과 조나단은 300년 이상 된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에 이르는 분재와 억대 고급 외제차에 놀랐으나 이현삼은 “진짜 보물은 따로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연 매출 2천억원의 회사를 매각하고 자연인이 된 이현삼이 숨겨둔 ‘진짜 보물’의 정체는 이날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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