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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6.8% 급등… 46일만에서 9만달러 탈환

조선비즈 이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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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비트코인 동전. /뉴스1

가상의 비트코인 동전. /뉴스1



비트코인 가격이 46일만에 9만달러를 돌파하며 급등하고 있다.

23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비트코인은 개당 9만3168달러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6.8%, 일주일 전보다 11.25% 상승한 수준이다.

비트코인이 상승하면서 알트코인도 급등하고 있다. 비슷한 시각 이더리움은 1750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전보다 11.1% 상승했다. 그밖에 비앤비·솔라나·도지코인·카르다노 등 각종 알트코인도 상승 중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관세 전쟁으로 인한 투자 심리 악화로 지난 7일 7만4000달러까지 하락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부터 꾸준히 상승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에 대한 기준금리 인하 압박을 하자 이틀 동안 6% 이상 상승했다.

이학준 기자(hakjun@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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