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기업 케이씨가 자회사 케이씨텍의 경영권 강화를 위한 공개매수에 나선다.
케이씨텍은 22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케이씨가 자사 보통주 128만2800주(발행주식의 6.20%)를 공개매수 방식으로 추가 취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수 가격은 주당 2만7100원이며, 매수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된다.
공개매수를 진행하는 목적은 독자적인 경영권 강화를 위한 조치다. 현재 케이씨는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케이씨텍 지분 50.24%를 보유하고 있으나, 이 중 케이씨의 단독 지분율은 30.05%에 불과하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기업 케이씨가 자회사 케이씨텍의 경영권 강화를 위한 공개매수에 나선다.
케이씨텍은 22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케이씨가 자사 보통주 128만2800주(발행주식의 6.20%)를 공개매수 방식으로 추가 취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수 가격은 주당 2만7100원이며, 매수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된다.
공개매수를 진행하는 목적은 독자적인 경영권 강화를 위한 조치다. 현재 케이씨는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케이씨텍 지분 50.24%를 보유하고 있으나, 이 중 케이씨의 단독 지분율은 30.05%에 불과하다.
이번 공개매수를 통해 케이씨는 케이씨텍의 단독 지분율을 약 36%까지 확대할 전망이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전체 보유 지분율은 56.44%에 달한다.
케이씨는 공개매수 기간 중 케이씨텍 발행주식 128만2800주에 대한 매수 청약을 받고, 응모 수량이 이를 초과할 경우에는 비례 배분 방식으로 매수할 예정이다. 응모 수량이 매수 예정 수량에 미달할 경우에는 응모한 전량을 매수한다.
공개매수는 4월 23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되며, 결제일은 5월 1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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