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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부적절 기밀 공유' 국방장관 후임 물색"…백악관은 부인

연합뉴스TV 정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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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이 군사작전 기밀 정보를 부적절하게 다뤘다는 의혹이 증폭된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의 후임자 물색에 착수했다고 미국 공영 라디오 NPR이 보도했습니다.

NPR은 익명의 미국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백악관이 새 국방장관을 찾는 절차를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뉴욕타임스는 헤그세스 장관이 지난달 F-18A 호넷 전투기의 예멘 후티반군 공습 일정 등을 민간 메신저 '시그널' 채팅방에서 공유했는데, 이 방에는 아내와 동생 등 가족·친지·측근이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후임자 물색 보도에 대해 백악관 대변인은 엑스(X)에 올린 글에서 "완전한 가짜 뉴스"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헤그세스 장관을 강하게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성호 기자

#국방장관 #헤그세스 #백악관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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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sisyp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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