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아이폰 벽돌 됐다"...폰아레나 "당분간 업데이트 자제를"

파이낸셜뉴스 김성환
원문보기
(레딧 갈무리)/뉴스1 /사진=뉴스1

(레딧 갈무리)/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애플이 운영체제 새 업데이트본을 배포했지만 최근 들어 업데이트 후 아이폰에 문제가 생겼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3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아이폰 운영체제 iOS18.4.1 업데이트 후 아이폰이 '벽돌'이 됐다(got bricked)는 주장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해당 사용자는 업데이트 설치 후 아이폰이 단말기고유식별번호(IMEI)를 인식할 수 없게 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애플 서비스센터도 찾았지만 서비스센터 담당자는 휴대전화 가격의 80%가 드는 메인보드 교체가 필요하다고 안내해, 결국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통상 아이폰의 IMEI나 모뎀 펌웨어 정보가 조회되지 않는 경우는 메인보드에 탑재된 모뎀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발생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소위 '샌드위치 구조'라고 부르는 메인보드까지 분해해 모뎀을 수리해야 한다. 폰아레나는 "iOS 업데이트가 모뎀에 문제를 일으켰을 가능성은 낮아 보이지만, 이전 아이패드OS 업데이트 설치 후 일부 아이패드가 '벽돌'이 됐던 경우도 있었다"며 "문제가 발생 기기의 모뎀에 결함이 있었는데 업데이트로 이 문제가 발생했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앞서 애플은 지난해 9월에는 아이패드OS18 배포 후 M4칩셋을 탑재한 아이패드11·13에서 '벽돌 현상'이 발생하는 바람에 업데이트 배포를 중단한 일도 있었다. 국내 아이폰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iOS18.4.1 설치 후 아이폰의 발열이 심해지거나 배터리 소모가 빨라졌다는 등의 문제 제기가 올라오는 상황이다. 폰아레나는 "당분간은 자동 업데이트를 꺼두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아이폰 #벽돌 #먹통 #업데이트 #폰아레나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22기 상철 이혼 사유
    22기 상철 이혼 사유
  2. 2김정은 김주애 참배
    김정은 김주애 참배
  3. 3조윤우 결혼 은퇴
    조윤우 결혼 은퇴
  4. 4전준호 별세
    전준호 별세
  5. 5존슨 크리스털 팰리스 이적
    존슨 크리스털 팰리스 이적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