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국제유가] 미, 이란 제재에 하루 만에 급등

파이낸셜뉴스 송경재
원문보기
[파이낸셜뉴스]
미국이 22일(현지시간) 이란 액화석유가스, 원유 수송 관련 기업들에 제재를 가하면서 국제 유가가 하루 만에 급등세로 돌아섰다. 로이터 연합

미국이 22일(현지시간) 이란 액화석유가스, 원유 수송 관련 기업들에 제재를 가하면서 국제 유가가 하루 만에 급등세로 돌아섰다. 로이터 연합


국제 유가가 22일(현지시간) 하루 만에 급등세로 돌아섰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 흔들기를 강화하면서 위험자산 회피 흐름으로 동반 급락했던 국제 유가가 다시 뛰었다.

미국이 이란 석유에 대해 추가 제재에 나선 것이 유가를 끌어올렸다.

미국이 이란과 핵 협상에서 진전을 보이기는 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하자 액화석유가스, 원유 수송 관련 기업 등 이란 석유 산업에 대한 추가 제재에 나섰다.

이란 석유 공급 차질 우려 속에 유가가 뛰었다.


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6월 인도분이 전장 대비 1.18달러(1.78%) 뒨 배럴당 67.44달러로 치솟았다.

미국 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역시 근월물인 5월 물이 1.23달러(1.95%) 급등한 배럴당 64.31달러로 마감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지 문원 결혼
    신지 문원 결혼
  2. 2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3. 3조세호 빈자리
    조세호 빈자리
  4. 4스키즈 필릭스 순금 선물
    스키즈 필릭스 순금 선물
  5. 5삼성생명 우리은행
    삼성생명 우리은행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