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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父 “30년간 바람? 여복 강할 뿐…순진해서 하자는 대로 한 것” (‘아빠하고 나하고’)

스타투데이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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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사진 I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 캡처

‘아빠하고 나하고’. 사진 I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 캡처


배우 이승연 아버지가 30년 동안의 바람을 여복이라고 변명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이승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연은 어머니에게 “옛날에 기억나냐. 내가 엄마한테 남자친구 사귀라고 했던 거”라고 하자 어머니는 “아빠가 바람피울 때?”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연이 “아니다. 중간중간에”라고 하자 어머니는 “중간중간이 아니다. 아빠가 20~30년 동안 바람을 피웠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작진이 아버지에게 바람에 대해 묻자 아버지는 “그런 적 없다. 전부 여자들이 먼저 그런 거다. 그런데 이상하게 나는 여복이 상당히 강하다. 소개만 받고 인사만 하게 되면 전부 다 나를 따르려고 한다. 나는 그때만 해도 여자한테 너무 순진해서 하자는 대로 따라 했다”고 말했다.

VCR을 본 이승연은 “이 영상을 처음 본다. 이 방송을 끝으로 이민을 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당황했다.

한편 ‘아빠하고 나하고’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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