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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미지의 서울'서 박진영과 특별한 인연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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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가수 겸 배우 박진영이 tvN 새 토일극 '미지의 서울'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출처=박보영 인스타그램

출처=박보영 인스타그램


오는 5월 2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되는 '미지의 서울'은 얼굴만 닮고 모든 것이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을 통해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쌍둥이 자매 유미지와 유미래 역은 박보영이 연기한다.

박보영은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인물을 연기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미지와 미래가 서로의 삶을 대신 살아가면서 겪는 감정 변화와 성장 과정을 섬세하게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극 중 박진영은 대형 로펌 에이스 변호사 이호수 역을 맡아 박보영과 호흡을 맞춘다. 이호수는 완벽해 보이지만 평범한 삶을 위해 치열하게 싸우는 인물로, 박보영이 연기하는 미지와 특별한 인연을 맺으며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박진영은 "호수라는 캐릭터를 제가 연기하면 어떻게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깊게 다가와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또한 "미지와 미래가 서로를 대신해 살아가면서 성장하는 이야기가 '미지의 서울'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미지의 서울'은 박보영의 다채로운 연기 변신과 함께 섬세한 감정선을 예고하며, 들킬 듯 말 듯한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박보영은 2025년 4월 4주차 디시트렌드 '예쁨이 연기력에 묻었어요… 팬픽 실사판 여자배우는 누구?' 일간 투표에서 22일 오후 6시 12분 기준 257표를 얻어 16위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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