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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추성훈, 티팬티만 입는 이유 보니 "엉덩이가 예뻐서" (추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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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이 충격적인 '왓츠 인 마이 백'을 진행했다.

22일 오후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에는 '험한 것 투성인 왓츠인마이 뻐낑백 [뽀나스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작진은 추성훈에게 "저희가 이번에 후쿠오카로 여행을 오지 않았나. 형님 가방이 궁금하다는 사람들이 많다"며 '왓츠 인 마이 백' 콘텐츠를 진행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추성훈은 "그게 왜 궁금해? 그냥 자기가 알아서 옷이나 그런 거 집어넣는 게 왜 궁금해"라면서도 명품 L사의 캐리어를 펼쳐보였다.

그는 조심스럽게 안에 들어있던 술병을 꺼내보이며 "이번에 인천에서 산 위스키다. 이게 계산해보니까 한 700~800만원 정도 된다"며 "완전 투자다. 이건 못 먹는다"고 말했다.

언제 위스키를 마실 것이냐는 물음에는 "사랑이가 위스키 먹기 시작하면 그 때 깔까 싶은 생각이다. 10년 이상 넘어야 한다. 한 서른 조금 넘어야 한다"며 "죽기 전에 (마실 수 있다)"고 웃었다.




이와 함께 트리트먼트, 바디 오일 등 각종 화장품과 더불어 자신이 운영하는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의류를 소개한 추성훈은 "있다"라고 외친 뒤 자신의 티팬티를 공개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티팬티를 입는 이유에 대해 그는 "엉덩이가 예뻐서 입는 거다. 남자도 엉덩이가 중요하니까"라며 "저는 팬티 라인 나오는 게 진짜 싫다. 그게 너무 싫어서 티팬티를 입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추성훈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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