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분향소 찾은 추모객 |
(인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천주교 인천교구는 지난 21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추모하기 위해 답동 주교좌성당에 분향소를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
분향소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고 일반인들도 조문할 수 있다.
추모 미사와 연도는 분향소가 운영되는 기간, 매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천주교 인천교구 관계자는 "영결미사는 바티칸 장례미사 시각이 공포되면 따로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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