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결혼한 반소영·김성
SNS 통해 전한 임신 소식 "엄마 닮아라"
배우 반소영이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반소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꽃다발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꽃다발은 "비주얼 부부의 기쁜 소식 축하드립니다. 경이로운 세계가 펼쳐질 거예요"라는 글이 쓰여 있는 쪽지로 장식돼 있다.
SNS 통해 전한 임신 소식 "엄마 닮아라"
반소영이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반소영 SNS |
배우 반소영이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반소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꽃다발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꽃다발은 "비주얼 부부의 기쁜 소식 축하드립니다. 경이로운 세계가 펼쳐질 거예요"라는 글이 쓰여 있는 쪽지로 장식돼 있다.
김성 PD 역시 SNS에서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칸쵸야, 엄마 닮아라. 사랑한다. 파이팅 하자"라고 말했다. 반소영과 김성 PD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이들은 2021년 12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4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성 PD는 2012년 KBS 예능국에 입사해 '위기탈출 넘버' '불후의 명곡' '1박2일 시즌3' 등을 연출했다. 이후 MBN 예능 전문 제작 자회사 스페이스 래빗으로 이적한 그는 '친한 예능' '전국방방쿡쿡' 등으로 사랑받았다. 반소영은 드라마 '공주의 남자' '해피시스터즈' '금이야 옥이야', 영화 '코알라' '청년경찰' 등을 통해 대중을 만났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