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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2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에 SBS '꼬꼬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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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SBS TV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당신이 모르던 도가니 이야기' 등 4편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최우수상 기념 사진. [사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SBS TV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당신이 모르던 도가니 이야기' 등 4편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최우수상 기념 사진. [사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디지털투데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SBS TV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당신이 모르던 도가니 이야기' 등 4편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영화 '도가니'와 동명 소설 배경이 된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을 재조명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상파라디오 부문은 강원 동해안 지역 기후 변화 상황을 기자가 직접 체험 취재해 심층적으로 풀어낸 MBC강원 영동 표준FM의 '라디오 동서남북 뉴스 후'가 수상했다. 뉴미디어 부문에서는 각종 사건사고 현장을 담은 바디캠 영상을 통해 경찰과 소방의 활약상을 조명하고, 각종 안전 정보와 위급 상황 대처법 등을 소개한 JTBC '바디캠'이 수상했다.

지역방송 부문은 초고령 사회에서 일하는 노인의 현재와 미래를 다각적으로 조망하며, 해외 사례를 통해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 KBS전주 1TV '더 보다.- 인생 2막, 다시 일하러 갑니다'를 선정했다.

방심위는 매달 일반 시청자와 방송사업자 등으로부터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추천받아 예심·본심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 중 1편은 최우수상으로 채택한다.

또한, 해마다 심사부문별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 4편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와 별도로 바른 우리말 확산에 기여한 작품을 연간 4편 선정해 '바른 방송언어 특별상' 수상작으로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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