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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스트리밍' 개봉 한 달 만에 안방행…IPTV·VOD 시작

이데일리 김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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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원톱 주연 스릴러…광기의 스트리머로 열연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강하늘 원톱 주연 스릴러 영화 ‘스트리밍’(감독 조장호)을 개봉 후 한 달 만에 안방 1열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강하늘의 섬뜩하고 광기 가득한 열연으로 극한의 생생함과 스릴감을 선사하는 영화 ‘스트리밍’이 바로 오늘 22일(화)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달 21일 개봉한 영화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강하늘은 극 중 채널 조회수 1위에 목숨을 건 광기의 스트리머 ‘우상’ 역을 맡아 강렬한 원맨쇼 열연을 펼쳤다. 강하늘의 파격 연기 변신과 더불어 배우 하서윤, 강하경 등 신예들의 활약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광기의 스트리머 그 자체로 완벽 변신한 강하늘을 향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졌던 ‘스트리밍’이 바로 오늘 22일(화)부터 IPTV와 VOD 서비스를 시작하며 극장에서 느꼈던 강렬함을 안방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스트리밍’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갈아끼운 강하늘의 열연에 라이브 방송의 리얼함과 생생함을 극대화하는 촘촘한 연출이 더해져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제 IPTV 서비스인 KT Genie TV, SK Btv, LG U+TV는 물론 홈초이스, KT스카이라이프, 웨이브(Wavve), 쿠팡플레이, 구글플레이, Apple TV, 씨네폭스,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스트리밍’을 만날 수 있다. VOD 서비스 시작과 함께 할인 쿠폰 혜택을 제공하는 런칭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각 플랫폼별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하늘의 광기 서린 눈빛, 화려한 언변, 미친 흡인력으로 도파민 터지는 실시간 방송을 제대로 구현한 영화 ‘스트리밍’은 4월 22일(화), 오늘부터 IPTV와 VOD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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