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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기자의 마켓ON]GS칼텍스, 회사채 수요예측서 ‘1조1000억 원’ 이상 자금 확보

동아일보 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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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조1000억 원이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GS칼텍스는 총 1200억 원 모집에 1조170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3년물 700억 원 모집에 6700억 원, 5년물 500억 원 모집에 500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

GS칼텍스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3년물은 ―4bp, 5년물은 2bp에 목표액을 채웠다.

29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GS칼텍스는 최대 2000억 원의 증액발행을 고려하고 있다.

GS칼텍스는 국내 2위의 정제 능력을 보유한 정유사로 석유화학 및 윤활기유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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