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선재 업고 튀어’ 제작진 SNS |
[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배우 김혜윤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종영 1주년 회식에서 주연 배우들과 다시 만나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최근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이번 회식에는 김혜윤을 비롯해 변우석, 송건희, 이승협, 송지호, 서혜원, 윤종호 감독 등 주역들이 모두 모이며 작품의 여운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특히 김혜윤과 변우석이 나란히 브이를 하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술자리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두 사람의 발그레한 볼과 환한 미소는 촬영 당시의 팀워크를 그대로 느끼게 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신드롬급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김혜윤은 오는 5월 5일 열리는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연기력 또한 인정받고 있다. 22일 오후 2시 29분 기준, 디시트렌드 '예쁨이 연기력에 묻었어요… 팬픽 실사판 여자배우는 누구?' 일간 투표에서 김혜윤은 7,228표를 얻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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