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300평 단독주택 공개 “미국 리조트처럼 지어…세탁실만 3개”[TV핫스팟]

사진= 방송 화면 캡처

가수 브라이언이 직접 지은 300평 규모의 단독주택 일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솔비가 절친 이민우, 브라이언, 권혁수를 초대해 전시회를 앞두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브라이언에게 “이사 갈 집은 완공됐냐”고 물었고, 브라이언은 “4월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며 오랜 시간 공들인 새집을 소개했다. 그는 “리조트처럼 짓고 싶었다. 빨리 이사 가고 싶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함께 집을 둘러본 이민우는 “19평 정도의 수영장이 있다. 완전히 미국 스타일이다”라며 감탄했고 “브라이언이 해외여행을 안 좋아해서 집을 휴양지처럼 만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권혁수가 “영어가 편한데 왜 해외여행은 안 좋아하냐”고 묻자, 브라이언은 “비행기 공포증이 있다”고 털어놨다.

브라이언은 집 완공 후 기념 파티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브라이언은 “청소를 좋아하는 권혁수를 초대해 미리 함께 세팅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파티 이후 청소에 대한 걱정에 대해서는 “청소업체를 부르면 된다. 마당과 수영장은 로봇 청소기가 있다”며 완벽한 계획을 자랑했다.

또한 “세탁실이 총 3개다. 지하와 1층에는 게스트용, 2층은 내 개인 세탁실”이라며 집안 구조에 대해 밝혔다.

완공 전부터 ‘셀럽 하우스’로 주목받고 있는 브라이언의 새집은 미국식 감성과 휴양지 콘셉트를 더해 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은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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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lr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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