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드인·야놀자클라우드·모두싸인·링글·채널톡 등 국내 B2B 리더 총출동
-국내 최초, B2B 실전 전략을 통합 제시하는 대형 컨퍼런스
B2B 마케팅 전문 기업 엘리펀트컴퍼니는 5월 22~23일 서울숲 보테가마지오 라 포레스타에서 열리는 ‘B2B Roadmap 2025’의 2차 연사진과 전체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정답 없는 B2B 세계, 모든 기업이 더 나은 길을 찾을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마케팅부터 고객 전환, 비즈니스 전략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 통합 실행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1차 발표에 이어 추가된 연사진과 30개 파트너사의 참여로 국내 최대 규모의 B2B 전문 컨퍼런스로 그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최근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삼성·LG 등 주요 기업들이 B2B 사업 강화에 나서는 가운데, 장기적 관계를 기반으로 한 B2B 모델이 안정적인 수익 구조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기획된 이번 컨퍼런스는 검색 기반 오가닉 전략, 인텐트 중심 세일즈, AI 활용 전략까지 B2B 실무자가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행 중심 구성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국내 최초, B2B 실전 전략을 통합 제시하는 대형 컨퍼런스
B2B 마케팅 전문 기업 엘리펀트컴퍼니는 5월 22~23일 서울숲 보테가마지오 라 포레스타에서 열리는 ‘B2B Roadmap 2025’의 2차 연사진과 전체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정답 없는 B2B 세계, 모든 기업이 더 나은 길을 찾을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마케팅부터 고객 전환, 비즈니스 전략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 통합 실행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1차 발표에 이어 추가된 연사진과 30개 파트너사의 참여로 국내 최대 규모의 B2B 전문 컨퍼런스로 그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최근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삼성·LG 등 주요 기업들이 B2B 사업 강화에 나서는 가운데, 장기적 관계를 기반으로 한 B2B 모델이 안정적인 수익 구조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기획된 이번 컨퍼런스는 검색 기반 오가닉 전략, 인텐트 중심 세일즈, AI 활용 전략까지 B2B 실무자가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행 중심 구성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B2B 실무자라면 반드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22가지 전략
이번 2차 공개를 통해 총 22개 세션과 추가 연사진이 확정되었다. 기존 발표된 링크드인, 모두싸인, 링글 등 B2B 업계 선두주자들에 더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합류했다.
- 김종윤 야놀자클라우드 대표는
“초개인화된 여행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B2B 산업별 Vertical AI 및 자동화 기반 디지털 전환 전략을 소개한다. - 최필준 클래스101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클래스101의 B2B 진출기” 세션에서 B2C 기업의 B2B 로 확장할 때 반드시 필요한 질문과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 채널톡 문희철 사업개발 리드와 김지은 사업운영 리드는
“글로벌 SaaS 채널톡, 누구에게·얼마에·어떻게 팔까?” 세션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과 실전 세일즈 전략을 공개한다. -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대표(전 구글 코리아 상무)는
“AI 시대 B2B 비즈니스 생존 전략” 세션을 통해 빠르게 발전하는 AI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비즈니스 전략을 공개한다. - Etienne Gautheron 젤리피쉬 한국 지사 대표는
“글로벌 B2B 기업의 페이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도 적용할 수 있는 광고 전략과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 안영학 이벤터스 대표는
“ROI 100%를 만드는 B2B 리드젠 전략” 세션에서 웨비나,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리드를 창출하고 전환하는 마케팅 전략을 공개한다. - 국내 B2B CRM 대표 3사 세일즈맵 김희영 대표, 픽셀릿(릴레잇) 김현준 부대표, 비즈니스캔버스(리캐치) 김우진 대표는 “고객관계를 만드는 무기: B2B CRM 실전 활용 전략”을 주제로 한 패널토크에서 B2B 기업의 마케팅, 세일즈 시너지를 낼 수 있는 CRM 활용 방안을 제시한다.
- 김남희 대웅 인사기획 실장(『잘 파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저자)는 “팔지 않아야 팔 수 있다” 세션에서 관계 중심의 세일즈 전략과 비즈니스 심리학을 접목한 실전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실무자를 위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 마련
이번 컨퍼런스는 중견·대기업 B2B 리더부터 스타트업 경영진, 실무자까지 약 1,0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순 발표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체험과 교류가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되었다.
'B2B 파트너 존(Zone)'에서는 잠재고객부터 계약 체결까지, B2B 고객 여정을 한눈에 파악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된다. 고객의 시선으로 파이프라인 단계별 부스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B2B 비즈니스의 전 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
'B2B 베이스캠프 존'에서는 참여자들의 사전 질문에 연사 및 파트너 기업이 해답을 제시하는 ‘솔루션 보드’ 전시가 열린다. ‘커넥트 보드’를 통해 세션이 끝난 뒤에도 연사와 파트너 기업에 직접 메시지를 남기고, 새로운 기회와 연결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패스파인더 챌린지'는 행사장 곳곳에 담긴 B2B 로드맵을 찾아 떠나는 참여형 이벤트로, B2B 파트너존부터 베이스 캠프까지 전 여정을 경험하고 7개의 스탬프를 모으면 프리미엄 굿즈를 제공한다.
첫째 날 저녁에는 'B2B 디너 파티'가 열려, 100여 명 규모의 B2B 실무자와 리더들이 업종을 넘어 긴밀히 교류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엘리펀트컴퍼니 김예지 대표는 "2차 연사 라인업과 체험형 프로그램 공개를 통해 B2B Roadmap 2025의 전체 윤곽이 드러났다"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실행 전략을 확인하고, 업계 리더와 실질적인 연결을 맺을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한다. 국내 B2B 시장이 단단히 연결되고 성장할 수 있는 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행사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B2B 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적인 지식 공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엘리펀트컴퍼니는 오가닉 마케팅 성과를 데이터로 증명하는 "콘텐츠 그로스 마케팅" 프레임워크로 국내 B2B 마케팅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2024년에만 누적 1,189건의 콘텐츠를 기획하며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약 1,000명 규모로 진행되며 조기 등록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 대상은 국내외 B2B 마케터·세일즈 담당자부터 스타트업 경영진과 대기업 리더까지 폭넓다. 자세한 정보 및 문의 사항은 엘리펀트컴퍼니 공식 웹사이트 또는 이벤트 플랫폼 이벤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광현 객원 스타트업 전문 기자 hyun@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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