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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대응할 것"...전장연 지하철 4호선 시위 22일 이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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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민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약 1년 만에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하며 출근길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등에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21일 오전 8시 전장연은 혜화역 승강장에서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를 진행했다. 참가자 일부가 휠체어를 탄 채 열차 탑승을 시도했다.

이로 인해 열차 출발이 13분 지연됐고, 하행선 열차는 혜화역을 무정차 통과했다.

이후 양측은 오전 9시 28분 탑승 방식을 합의하며 마무리됐다.

같은 시각 4호선 오남역과 선바위역에서도 시위가 진행돼 열차 운행이 약 35분간 중단됐다.

서울시는 이번 시위로 인한 열차 지연과 손실액 2,100만 원 발생, 민원 245건 접수, 공사 직원 부상 등을 이유로 전장연을 형사고발하고 손해배상 청구할 방침이다.

전장연은 국회에 장애인 권리 보호를 위한 법안과 예산 반영을 요구했으나, 관련 법안이 통과되지 않아 시위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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