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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보다 심각…솔비, '2억 도난' 피해 고백 "삶 끝낼 생각도"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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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솔비가 과거 어마어마한 액수의 도난 피해를 고백했다.

21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가수이자 화가인 솔비 편이 방송됐다.

솔비는 2년 만의 개인전을 앞두고 절친인 신화 이민우, 브라이언, 권혁수를 갤러리에 초대해 전시회 프리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솔비는 루머 및 악플에 이어 가정사, 도난 피해까지 겹쳤던 어두운 시절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엄마가 아파서 쓰러지고, 아빠의 빚도 갚아야 하는 상황에서 집에 도둑까지 들면서 집을 다 헤집고 갔다"며 "우리 집 거실에 내 사진이 있었는데, 시계나 보석까지 합쳐서 2억 정도 훔쳐갔다"고 어마어마한 사기 피해를 밝혔다.



다만 거실에 있던 솔비의 사진은 가져가지 않았다고. 권혁수는 "정말 귀중품만 가져간 거냐"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솔비는 "안 좋은 일이 겹쳤을 때 도둑까지 맞으니까 나의 존재가치를 상실한 느낌이었다"라며 "만약 삶을 마지막으로 한다면 어떻게 할까 상상했다"고 밝혀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연예인들은 여전히 도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박나래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단독주택에서 금품 수천만 원 가량을 도난당한 것을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도 "피의자 A씨를 지난 10일 검거해 구속 수사 중"이라며 "A씨가 박씨 집인 줄 모르고 외부에서 침입해 범행했다"고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채널A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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