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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시누이' 수지, 60kg 감량 후 몸살 났다..."3일 동안 연락 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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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박수지가 60kg 감량 후 물류센터에 새롭게 도전했다고 전했다.

21일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누나 박수지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택배상하차 알바 경험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박수지는 병원에 방문해 의사와 상담 시간을 가졌다. 의사는 "어제 물류센터에서 일을 하고 왔다. 저녁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분류작업이 아니라 남성분들이 하는 물류 작업을 하고 밤을 새우고 왔다"고 하자 박수지는 "어떤 일인지 궁금했다"며 해명을 시작했다.



박수지는 "몸무게가 두 자릿수가 되고 하니 작아졌다는 걸 몸소 느끼고 싶었다.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고 싶었던 마음"이라며 "힘들게 일해서 새벽 5시에 집에 왔으면 지금은 못 걸어야 되는데"라며 예상과 달리 쌩쌩한 자신의 모습에 멋쩍은 웃음을 보였다.

하지만 자막에는 "이러고 3일 동안 몸살 나서 연락 두절 됐음"이라고 밝혀졌고, 박수지는 "첫 출근이라 3만 원까지 더 받아 11만 원 벌었다"며 뿌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수지는 148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해 현재 60kg 감량 소식을 알렸다. 박수지는 다이어트 비결로 무작정 굶는 게 아닌 건강한 식단을 강조했다.

사진=박수지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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