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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최민수, 여자 문제만 걸려봐라 그것 빼고 다 사고쳤다”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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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와 결혼 생활 중 겪었던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여자 문제만 걸려봐라. 그것 빼고 다 사고쳤다”고 털어놓으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강주은과 최진혁이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와 결혼 생활 중 겪었던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사진-유튜브채널 ‘짠한형 신동엽’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와 결혼 생활 중 겪었던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사진-유튜브채널 ‘짠한형 신동엽’


강주은과 최진혁이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사진-유튜브채널 ‘짠한형 신동엽’

강주은과 최진혁이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사진-유튜브채널 ‘짠한형 신동엽’


‘여자 문제만 걸려봐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던 강주은의 뚝심 넘치는 발언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사진=유튜브채널 ‘짠한형 신동엽’

‘여자 문제만 걸려봐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던 강주은의 뚝심 넘치는 발언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사진=유튜브채널 ‘짠한형 신동엽’


이날 강주은은 한국 생활 초기, 최민수와의 결혼생활을 회상하며 남다른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스물셋에 한국에 와서 살게 됐는데, 전화기 자동응답기에 항상 여자들이 ‘오빠 팬이에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며 “혼자 끓어오르는 분노를 매일 다스려야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강주은은 “나는 마음속으로 다짐했다. 사고만 치기만 해봐라. 특히 여자 문제는 절대 용납 못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살다 보니까 상상도 못할 사고만 치더라. 그것만 빼고”라고 털어놓아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강주은은 최민수의 경제관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남편이 동료들과 지인들에게 너무 쉽게 돈을 줘서, 결국 내가 집안 살림을 관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진혁이 “2015년 최민수 선배님 용돈이 30만 원이었다”고 하자, 강주은은 “지금은 50만 원이다. 그런데 남편은 뭐 살 것도 없다”며 웃어보였다.

방송에서는 최민수의 통 큰 성격과, 그런 남편을 사랑으로 감싸안는 강주은의 모습이 진솔하게 그려졌다.


특히 ‘여자 문제만 걸려봐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던 강주은의 뚝심 넘치는 발언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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