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JTBC 언론사 이미지

투어스, 청춘의 아이콘답다…신곡 뮤비 공개

JTBC
원문보기

투어스기 스무 살 청춘의 꾸밈없는 일상을 담은 신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후 6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 미니 3집 '트라이 위드 어스(TRY WITH US)' 타이틀곡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의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어른이 되면 어떨 것 같아?”라는 도훈의 질문에 신유는 가만히 상상하다, 싱긋 미소를 지어보이며 뮤직비디오가 시작된다. 이후 화면은 투어스의 청춘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따라간다.

20대에 접어든 투어스는 첫 운전, 친구들과의 첫 여행, 첫 자취생활처럼 설레는 온갖 '처음'에 신나게 도전한다. 하지만 어떤 일이든 어른처럼 척척 해낼 거란 기대와 달리 이들은 차를 고장내고, 요리를 태우고, 접시를 깨트리는 등 실수투성이다.

서툰 순간의 연속에서도 투어스는 새로운 일들에 겁없이 뛰어들며 무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세상을 놀이터 삼아 자유를 만끽하는 멤버들의 행복한 얼굴이 화면을 가득 채우며 한 편의 청춘 영화같은 뮤직비디오가 완성됐다.

뮤직비디오는 서울 곳곳에서 촬영돼 현실감을 더했다.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고, 육교와 지하도를 뛰어다니며, 한강변에서 춤을 추는 장면들이 이어진다. 스무 살에 누구나 경험했을 법한 일상들이 꾸밈없이 펼쳐지며, 반짝이는 청춘의 기억을 생생하게 되살리고 세대 불문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한다.


투어스는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아울러 이들은 22일 웹 예능 '리무진 서비스', 23일 '연고지' 시즌2, 24일 '슈퍼맨이 돌아왔다-꿈친구'에 각각 출연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김선우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탁재훈 추성훈 신스틸러상
    탁재훈 추성훈 신스틸러상
  2. 2백악관 황금열쇠
    백악관 황금열쇠
  3. 3당일배송 우리집
    당일배송 우리집
  4. 4강태오 김세정 베스트 커플상
    강태오 김세정 베스트 커플상
  5. 5김남희 조연상 수상소감
    김남희 조연상 수상소감

JTBC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